앞서 말한 CIN 1단계

 

참 애매한 단계가 아닐 수 없다.

 

그냥 두자니 쫌 찝찝하고...

그렇다고 수술 하자니 좀 아깝고...

좋아질 수 있잖아~~

 

너라면 어떻게 할거니??

라고 나한테 묻는다면???

 

난 당근~ 오브코스~~~

지켜볼 것이다. 두말할 필요도 없이!

 

예전에는 의사들이 마구잡이로

수술하는 것이 일상 이었지만.

수익율의 이유도 있고 뭐..

여하튼간

그치만...

지난 포스트에도 말했지만..

 

좋아질  확률이 확실히 있다는 것이지~

 

물론 나빠질 확률도 없잖아 있지만.

 

보존적인 치료가 우선시 되고 있는 걸 생각해 보면 당연히 내 선택은 정기 추적관찰이다.

 

물론 귀찮긴 해~

3개월마다 어케 병원을 가~~!!

 

하지만....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당연한 것 아닌가????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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